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인의 아바타 (문단 편집) === 소환 과정 === 엘다의 격정은 사이킥 전달 물질인 레이스본을 타고 성역까지 전달되어 성역의 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된다. 그러면 [[파시어(Warhammer 40,000)|파시어]]는 [[어스팩트 워리어]] 중에 젊은 왕이라고 불리는 한 명을 제물로 선택하여 케인을 소환하는 의식을 치르게 된다. 선발된 어스펙트 워리어는 알몸인 상태에서 온몸에 케인을 상징하는 붉은 룬을 그리고 머리에는 가시나무관을 쓴 채 성역 안으로 향한다. 그러면 성역의 문은 다시 닫히고 자비롭게도 몇 시간이고 진동하여 제물이 된 어스펙트 워리어의 비명이 밖에서 들리지 않게 한다. 마침내 어스펙트 워리어의 숨이 끊어지면 성역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케인의 아바타가 걸어나온다. 이때 희생된 어스펙트 워리어의 영혼에 대해서는 케인의 영혼의 일부가 된다는 설과 케인의 제물이 됨으로서 완전한 소멸을 맞이한다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소환을 주관하는 파시어가 이에 대해 굳게 침묵하고 있는 걸 보면 후자의 설이 더 신빙성이 있다.[* 다만 엘다들이 죽으면 기본적으로 슬라네쉬에게 고통받는 결말을 맞는 걸 생각하면 이것도 엘다들에게는 구원일 것이다.][* 9판 엘다 코덱스의 크루세이트 렐릭중에서는 케인의 아바타의 보석 부분에 제물로 바쳐진 젊은 왕들의 영혼이 있다는걸 보면 전자에도 손을 들어주는듯.] 이유는 이 아바타를 각성시키는 방법 때문인데, 선발된 어스펙트 워리어에게 장식하는 룬문자와 가시관은 모두 감히 케인에게 대적했던 필멸자 용사인 '붉은 달의 엘다네쉬'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엘다네쉬가 아직도 살아있는 것을 본 케인이 화가 나서 뛰쳐나와 다시 엘다네쉬의 모습을 한 어스팩트 워리어를 살해하고, 이후 자신을 불러낸 아엘다리들의 부탁을 듣는 식으로 소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Warhammer 40,000: Rites of War]]의 [[http://www.youtube.com/watch?v=hQGiFWwZJno|인트로 장면]]은 케인의 아바타를 소환하는 의식을 묘사하고 있다. 워해머 판타지에서는 '케인의 검'을 뽑아서 아바타로 각성하는 모양.([[티리온(Warhammer)|티리온]]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